만선의 기쁨 누리는 하나님의 어부들

평일 전도 활동에도 한치의 소홀함 없어
소외된 이웃 돌보며 관계전도 주력
구로대교구는 지금 만선의 꿈을 꾸고 있다. 구로대교구의 어부들은 오늘도 교구마다 153세대를 전도하겠다는 꿈에 기쁨이 가득하다.
대교구장 정의기 목사를 비롯해 지구장 박석순 장로, 1교구부터 9교구까지 교구장인 변원중, 임지택 목사와 김기온, 윤일송, 신은경, 정정숙, 임정숙, 윤도현, 양지문 전도사 그리고 8000성도 모두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로대교구는 김포공항, 인천항, 서해안 고속도로와 인접한 서울의 남서관문으로서 경부, 경인선 철도와 전철 1, 2, 7호선, 경인, 경수국도가 연계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서울의 대표적인 공업지역, 한국수출산업공단 및 세계최대규모의 기계공구 유통단지로 수도권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997년 한국 산업 단지공단 설립 이후부터는 디지털단지로 변모 중이다.
구로대교구는 2010년을 여의도 부흥의 원년으로 정했다. 올해는 첫째, 365일 전도운동(전도는 사명이다). 둘째, 성령 충만, 방언기도운동(기도는 호흡이다). 셋째, 365일 말씀읽기 운동(성령체험이 성령체험이다) 이 세가지 운동을 강화해 부흥의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구로’라는 이름은 ‘노인 아홉 명이 장수했다’는 데서 유래했지만 구로대교구는 구로를 ‘구원받는 길’로 해석했다.
올해는 프로젝트 ‘153 만선의 날’을 추진중이다. 마가복음 1장 17절 말씀을 근거로 ‘사람 낚는 어부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를 정하고 총 3차에 걸쳐 전도축제를 실시중이다.
이미 2월 26일과 3월 19일 1, 2차에 걸쳐 ‘그물손질하기’, ‘고기잡이’라는 테마로 전도축제를 개최했고 마지막 축제를 오늘(4일) 오후 7시에 바울성전에서 열 예정이다.
평소에도 구로대교구 전교구는 전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교구는 평일 기도처에 모여 전도 기도회를 1시간 정도 실시 한 후, 고척 1·2동을 중심으로 축호 및 관계 전도를 펼치고 있다. 2교구는 매주 화요일 기도처에 모여 전도 연합 예배를 드린 후 전단지를 가지고 전도를 한다. 3교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도처에서 겟세마네 기도회를 실시한다. 또한 오류역 주변에서 음료와 다과를 행인들에게 대접하며 예수사랑을 전한다. 4교구는 전도특공대를 중심으로 매일 오후 3시에 기도처에 모여 기도하고, 관계 전도 및 축호 전도를 2시간씩 하고 있다. 5교구는 매주 화요일 기도처에서 오전에는 전도 부흥 기도회를 가진 후 오후에는 축호 전도 및 관계 전도를 실시한다. 6교구는 한신·현대·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에 30여 명의 성도들이 부침개전도를 한다. 7교구는 평일 지역별로 조를 형성하여 구일동 동사무소 근처와 고대 구로 병원 근처, 그리고 구로중학교 근처에서 부침개 전도와 축호 전도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8교구는 부침개 전도. 전단지 자체 제작 배포 및 관계 전도, 매주 수요일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9교구는 매달 3일을 정해 십일조 전도 특별 부흥 기도회를 가지고 있으며, 평일 노방전도를 한다. 전도특공대를 구성하여 온수동 온수역 근처와 궁동 분교 근처에서 차와 다과를 준비해 전도한다.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평소의 삶을 통해 이웃을 전도하는 관계전도에 최선을 다한다. 그 예가 올해 75세인 이영옥 권사다. 올해도 벌써 25세대를 전도한 전도왕 이영옥 권사는 지역장을 맡아 지역원들을 돌보고 전도에 앞장서 젊은 성도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 권사는 가스가 끊긴 가정에 가스비를 내주고 전도한 새신자를 교회로 인도할 때면 목욕비와 택시비, 식사를 대접하며 전도에 힘쓴다.
지구장 박석순 장로는 “대교구장님과 교구장님들, 협의회 장로님들을 잘 섬겨서 기쁨 충만한 대교구가 되도록 돕겠다”고 했다.
정의기 목사는 “구로대교구 성도들은 전도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넘치게 받고 있다”라며 “지역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고 변화가 많은 지역이지만 영혼구원의 사명을 갖고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