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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구탐방 ⑨] - 용산대교구

“열정 2010!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교역자와 제직, 성도들 한마음으로 영혼구원에 주력
십자가 신앙 의지해 용산을 성령의 도시로 만들 것

   
 드디어 부활의 날이 밝아왔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여신 주님의 은혜안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용산대교구는 대교구장 한규섭 목사를 비롯해 7명의 교역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용산은 그 지명대로 산세가 용의 형태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용산대교구는 용이 거하는 산이라는 영적인 의미에서 성령의 산인 ‘성산’으로 바꾸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용산대교구’ ‘사랑과 나눔의 통로되는 용산대교구’ ‘전도에 목숨거는 용산대교구’를 표어로 세웠다. 이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열정 2010!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 14:23)는 전도목표를 가지고 주님의 나라를 견고하게 세워나가고 있다.
 용산대교구는 서울시에서 가장 활발하게 변화되는 지역 특성(재개발, 용산국제업무지구) 때문에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2015년 이후 강남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용산구민들의 불가피한 이동으로 많은 어려움을 예상케 한다. 하지만 용산대교구는 그 변화의 흐름을 타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성령의 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용산대교구는 ‘전도’에 총력을 기울여 전도목표 100%이상 달성을 향해 전력하고 있다. 교구별로 지난달 2일 시작해 4월 10일에 끝나는 40일 작정기도회를 통해 교구단합과 전도목표 달성에 온 대교구가 총력을 기울여 현재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4월 11일은 전도축제를 개최한다. 열심히 노력하여 상반기에 ‘전도’라는 1차 목표가 달성되면 하반기에는 ‘양육’에 초점을 맞춰 대교구 전체 분위기를 ‘전도-양육’의 시스템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6월 8일 용산대교구 새신자 정착 양육 대축제를 바울성전에서 가질 계획이다.
 교구마다 작정기도회와 살아있는 이웃전도를 통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전도활동을 벌이며 새신자 정착과 양육, 구역배가를 꿈꾸며 달려나가고 있다. 교구마다 헌신적이며 유능한 주의 종들이 교구의 특성에 맞게 말씀과 기도로 불을 지피고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남녀지·구역장, 권사, 안수집사들 특히 기쁨과 사랑으로 교역자를 돕는 장로 등 제직들의 수고와 협력을 통해 용산대교구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특히 전도와 양육이라는 두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랑과 행복나눔 운동’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구역배가, 새신자 정착, 3040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계획되어 있다. 구역배가 방안은 새신자 2∼3명을 해당 전도자와 묶어 구역을 분할하고, 부실구역을 집중기도와 관리로 성장시키고, 직장인 구역을 신설해 교구장이 특별 관리하는 것 등이다.
 새신자 정착 방안은 3개월마다 새신자 환영회를 열고 새신자 전담일꾼을 교구별로 임명하는 것 외에도 신앙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3040활성화 방안은 젊은 3040구역을 신설하는데 주력하는 것이다. 일단 권사의 딸, 며느리 구역을 신설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 3040성도 전담 전문가 등을 세워 부흥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각오다. 
 지구장 김형곤 장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세워주신 용산대교구가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교구장 한규섭 목사님과 함께 1교구부터 8교구까지 교역자님과 교구협의회 장로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교역자님과 성도들을 잘 섬기고 열심히 충성하겠다”고 했다.
 용산대교구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는 말씀을 가지고 영혼구원의 확신과 믿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기사입력 : 2010.04.02. pm 16:17 (입력)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