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국민일보 공동개설…크리스천 지도자 ‘인기’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와 국민일보가 공동개설한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과정’ 제7기 입학식 및 특강이 지난달 29일 CCMM빌딩 우봉홀에서 있었다.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가 특강이 있은 후 김성혜 총장 “입학자 모두가 4차원 영성을 토대로 리더십을 함양해 기업과 사회, 전 세계를 변화시키는 크리스천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과정은 조용기 목사의 4차원 영성을 프로그램화한 것이다. 4차원 영성의 핵심은 하나님 안에서 생각 꿈 믿음 말 변화되면 창조적 리더십과 성공의 복을 얻는다는 것이다. 2007년 4월에 시작된 이 지도자과정은 지금까지 258명의 크리스천 리더를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4차원의 영성개론, 4차원의 생각·꿈·믿음·말, 4차원의 리더십 등을 주제로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월요일마다 국민일보빌딩 1층에서 진행된다. 13주 동안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김광석 참존화장품 회장, 배경석 워터스 회장,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 정철 정철어학원장,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이태식 전 주미대사, 정석주 양지실업회장, 주요 신학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