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성시화운동본부·환경방재위원회 주관
    우리교회 주변 청결운동 및 정직·친절 캠페인 펼쳐

이영훈 목사는 21일 십자가탑 앞에서 열린 서울 성시화를 위한 청결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청결운동을 위해 참가한 성도들에게 이영훈 목사는 창세기 1장 11~12절의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청결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마음과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직과 친절을 통한 예수님 사랑 나누기를 당부하며 “오늘뿐 아니라 일상에서 늘 주님 주신 환경을 돌보고 이웃사랑 베풀기에 노력할 것”을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서울!”이라는 구호를 외친 후 교회 주변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순복음성시화운동본부와 환경방재위원회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