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국기도처지원팀·기도처관리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기도처 봉사자 기본교육이 21일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약 40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기본교육에 앞서 열린 예배에는 김정철 부목사(교무담당)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제사장 나라가 받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노아, 아브라함 등 성경 속 제사장들이 드린 제사와 역할 그리고 받은 복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하지만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바뀌었다.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자신을 제물로 제사를 드린 제사장이셨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우리는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왕같은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예배 후에는 기도처관리위원회 위원장 김명환 장로가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봉수 장로는 기도처 운영에 대한 협조 및 요청 사항에 대해 전달했다. 이어 한두희 장로(기도처관리실장)가 봉사자들에게 기본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