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환 목사, 은혜와 섬김에 대해 설교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김창명 장로) 3월 월례회가 23일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유환 목사(열린비전교회)는 에베소서 3장 18절에서 19절을 근거로 ‘영성의 네차원’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자신의 것을 움켜쥐려 애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라”며 “영성의 넓이는 섬김의 폭을 보면 알 수 있다. ‘주라! 그리하면 세상이 변하리라’는 실업인연합회의 표어처럼 이웃에게 나누어주고 하나님의 크고 넓으신 사랑을 전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김승환 장로(해외본부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고상권 장로(증경회장)가 기도, 뿔라콰이어가 찬양, 이응규 장로(학원선교회장)가 헌금기도를 맡았다. 설교 후에는 김창명 장로가 인사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주라! 그리하면 세상이 변하리라’를 표어로 국내외 선교와 성령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 정기월례기도회는 4월 8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