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구제와 나눔을 통한 사랑이 충만한 교회 될 것” 당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 창립22주년 기념성회 및 임직예배가 14일(현지시간)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개최됐다.
이용우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2절에서 47절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부흥은 하나님의 일이고 뜻이다.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은 감사하는데 있다. 넘치는 감사가 있을때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고 은혜를 더해 주신다” 며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은 영화감독이고 우리는 영화배우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모든 계획을 이미 예정해 놓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역할을 최선을 다해 잘 감당해 아름다운 인생의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하며 “하나님은 시애틀에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를 예정해 놓으셨다. 이곳에서 나에게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자”고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말씀에 충만한 생활을 통해 올바른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말씀가운데 생활할 때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된다”며 신앙인의 올바른 삶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이 목사는 “주안에서 교제에 힘쓰는 교회가 돼야한다. 일반적 친교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구제와 나눔을 통한 사랑이 충만한 교회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갈릴리 바다처럼 받고 나눠주는 교회가 되어야지, 사해바다처럼 받기만 하면 죽은 교회가 된다”며 “기도가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할 때 병이 고침받고 문제가 해결되고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이미하 집사는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앞으로 말씀 속에서 항상 깨어 기도하며 사랑과 구제에 힘쓰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천페이스센터(담임 캐시 트리트 목사)성도인 더글라스 하워드 부부는 예배에 참석하고 “이영훈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조용기 목사처럼 강한 권능을 느낄 수 있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는 이용우 목사가 1988년 첫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 재적성도가 700여 명에 달하는 교회로 성장됐다.
또한 지난 2월 14일에는 1시간여 떨어진 에버딘 지역에 지교회를 설립하고 미주 서북부 지역 교회개척과 교민들의 영혼구원에 앞장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복음사역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