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성령으로!’
조용기 목사 ‘성령과 동행하는 목회자’ 당부
이영훈 목사 ‘성령운동 강력하게 펼치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8∼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교역자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오직 성령으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교단소속 목회자 800여 명이 참석, 한마음으로 기도해 오순절 성령운동의 불이 더욱 타오르게 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이영훈 총회장과 고세진 박사(아세아연합신대 총장) 최이우 목사(종교교회)가 강의했다. 또한 윤종남 목사(부산지방회장)는 첫날 성령대망회를, 권경환 목사(부총회장)와 이태근 목사(부총회장)는 새벽기도회와 폐회예배를 각각 인도했다. 이들은 여의도순복음 총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체성에 대해 강의했다.
총재 조용기 목사는 영상을 통해 “성령님과 늘 동행하며 하나님 편에 서서 푯대를 향해 나아가는 순복음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개회예배를 통해 오순절 성령운동의 역사를 소개하고 기하성 여의도순복음교단이 성령운동을 이어나가는 교단과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불광동 천막교회에서 서대문으로, 서대문에서 여의도로 옮기며 놀라운 부흥을 통해 세계최대의 교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운동과 신유운동 때문이다. 병 고침과 방언, 성령운동을 한국과 세계로 확산시킨 조용기 목사님처럼 순복음 목회자들이 사도행전적 성령사역을 강력하게 펼치자”고 말했다.
고세진 총장은 ‘하나님의 종의 영적 은사와 권위’라는 주제로 이스라엘의 수도원 사진 슬라이드를 보여주며 말씀과 기도생활을 통한 영적 승리 및 감사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최이우 목사는 목회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제자로서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려면 믿음과 기도, 목회, 행복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종남 목사가 인도한 성령대망회는 모든 교역자가 성령의 재충만을 받는 놀라운 부흥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부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권경환 목사가 각각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교역자영성수련회는 우리교단의 목회자들에게 교단의 정체성과 성령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또한 우리 교단이 나가야 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각오를 새롭게 하고 전략을 가다듬는 시간이 됐다.
특히 성령대망회를 통해 교단 전 교역자가 한 마음으로 오순절의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모두가 성령으로 하나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