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닉 부이치치와 함께 사역하는 조니 앤 프렌즈 미니스트리(Johnny&Friend ministry) 선교사 5명(세번째 줄)과 사랑나눔재단 박종옥 이사장이 21일 우리교회 주일 3부예배에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이 장애우들에게 휠체어를 나누어 주기위해 방한했다.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는 26일 우리교회 대성전에서 간증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닉 부이치치는 호주 태생으로 양팔과 다리가 없는 선천성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자신의 장애를 딛고 일어서 현재 미국에서 사회복지단체를 설립하는 등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21일 주일 3부예배에는 피지공화국 보건부 장관 넬 사라마 외 3명(맨 앞줄)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