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롬 15:22
◎ 찬송 : 492장
6세기경의 전설적인 영웅 아더 왕의 무용담은 세간에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보검 엑스칼리버를 휘두르며 여러 나라를 공략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주위에는 우수한 기사들이 뭇별과 같이 모여들었습니다. 아더 왕은 그들을 거리낌 없이 대우했으며 그들 사이에 상하 구별이나 다툼이 없도록 원탁을 만들어 앉혔습니다. 기사들에게는 그 원탁에 앉는 것이 최고의 영예로 생각됐습니다. 그리고 원탁 석상에서는 갖가지 문제가 공정하게 토의됐습니다.
자기가 제일이고 자기만 모든 것을 안다고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기 혼자서 다한다고 남의 말을 듣지 않고 행하는 사람은 결코 크게 성장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많은 사람이 모여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의논하면 일이 성사됩니다. 지혜로운 경영자나 지도자는 결코 독단적으로 일을 성사시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는 것, 그것은 가장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기도제목 : 독단적인 사람이 되지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