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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희망프로젝트’ 지구촌 곳곳 결실 맺어

필리핀 아이따족 문맹퇴치 위해 알루난 초등학교 기공
케냐 가뭄으로 생존위협받는 일마르바 모니터링 실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 촬영팀 동행


 국제개발 NGO굿피플(이사장 조용기 목사·회장 양오현 장로)이 진행하고 있는 희망 프로젝트가 곳곳에서 많은 결실을 거두고 있다. 

 굿피플이 지속적으로 지역개발사업 중인 필리핀에 화재로 불타버린 알루난 초등학교를 다시 세웠다.

 아이따족 문맹퇴치 및 인재육성을 위해 굿피플은 17일 알루난 마을에 학생들을 위한 교실과 교사들을 위한 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인 필리핀 코이카 사무소장, 레이날도 카타쿤타 카파스 시장 및 굿피플 임회원이 참석했다.

 굿피플은 이번 필리핀 방문으로 초등학교 기공식 외에 필리앙 마을을 방문, 가정용등 80개와 가로등 20개를 설치하는 6차 태양광 기증식을 가졌다. 또한 세계실명예방단이 파티안 주립병원에서 수빅 및 마닐라 지역 저소득층 백내장 환자 106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시행했다.



 또한 굿피플 희망프로젝트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메말라가는 케냐 일마르바까지 확장됐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서쪽으로 150km떨어진 일마르바 지역은 가뭄으로 인해 15만명의 마사이족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이곳은 산지에 위치해 보건 및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지역으로 최근 극심한 가뭄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식수개발 및 보건의료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굿피플은 지난해 12월 주택건설을 위한 목재 및 철근과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열 발전 관련시설 등 자재 15톤 규모를 발송했다. 2일부터 12일까지 굿피플은 케냐를 방문해 관련사업을 모니터링했다.

 굿피플의 이번 모니터링에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단비’팀이 함께해 마사이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등을 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 굿피플 케냐’편은 21, 28일 오후 5시 20분 총 2회에 걸쳐 방영된다.

 

기사입력 : 2010.02.26. pm 16:27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