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0일(토) - 신앙의 정비 |
◎ 말씀 : 히 12:1, 2
◎ 찬송 : 334장(새 276장)
비행기나 배 또는 자동차로 먼 길을 가고자 할 때는 반드시 철저하게 정비를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신앙에도 반드시 정비가 있어야 합니다.
우상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으며 가나안에서도 심판을 받아 이방인의 포로로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곧 우상입니다. 이방 신을 경배하고 춤추던 모압 여인들과 음행을 자행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2만4000명이나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에 성전 삼고 와 계신다고 하였기 때문에 음란 죄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를 시험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뱀에 물려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려는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시험하여 자신의 욕구만을 내세우고 그 욕구에 대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셔야 믿겠다는 말을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버림 당한 최종적인 이유는 원망 때문이며 원망은 하나님을 격노케 합니다. 우리는 원망 대신 감사를 늘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와 찬양 가운데 임재하십니다.
◎ 기도제목 :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우상들을 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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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2.20. pm 16:13 (편집)
육은영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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