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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노숙인들에게 사랑 전한 엘림교회


위로예배 드리고 식사 및 선물도 나눠

 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는 11일 수원역 광장에서 2010년 신년맞이 노숙인 위로예배를 개최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엘림지회(회장 김동현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설을 앞두고도 어려운 형편에 방치 돼 있는 노숙인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200인분의 식사를 준비에 노숙인들에게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장기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절망의 땅에서 소망의 땅으로 우리가 옮겨지게 된다. 다시 꿈을 꾸고 꽃을 피우고 열매 맺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노숙자들을 위로했다.

 엘림교회 어린이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노숙인들에게 ‘아빠 힘내세요’라는 노래를 개사해 힘내시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엘림교회는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노숙인들에게 외투, 가방, 수건, 양말, 장갑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김동현 장로는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도님들의 후원 쇄도 속에 사랑나눔이 아름답게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엘림교회는 1만 성도 달성, 말씀과 기도로 기적을 이루는 교회,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를 목표로 전진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0.02.12. pm 15:26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