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잠 15:12
◎ 찬송 : 347, 498장
멋진 군마 한 마리가 우레 같은 소리를 내면서 뛰어가고 있을 때, 나귀가 반대편에서 무거운 짐을 싣고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길을 비켜! 그렇지 않으면 짓밟아 버릴 테다” 군마는 교만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군마는 총에 맞아 한쪽 눈을 다쳤습니다. 그래서 군마는 군대에서 쫓겨나 어느 농부에게 팔려갔습니다. 농부는 그 말에 무거운 짐을 싣고 나섰습니다. 나귀는 짐을 싣고 오는 군마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고, 당신이구려. 내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소”
거만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잘나고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잘못을 지적하고 꾸짖으면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거만한 사람에게는 교훈을 할 수 없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개의 귀를 잡으면 개에게 물리는 것과 한가지로, 거만한 사람을 교훈하였다가는 오히려 그의 공격을 받게 되므로 사람들이 꺼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만한 사람은 변화도 발전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 기도제목 : 거만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