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는 지난달 24일 김성혜 총장 초청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엘림교회 대성전에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참석한 성도들이 가득차 서서 계단에 방석을 깔고 앉거나 서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많았다. 이덕만 장로의 기도, 민장기 목사의 강사 소개후 강단에 선 김성혜 총장은 ‘새역사를 창조하는 사람들’(행 3:1∼10)을 주제로 설교했다. 김성혜 총장은 “항상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볼때 기적이 일어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을지어다라고 선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포를 한 후에는 나은 줄 믿고 감사를 드린다는 마무리기도를 꼭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역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 말씀을 공부하는 사람, 협력하는 사람,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김 총장과 성도들은 함께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예배 후 김 총장은 엘림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이티 돕기 모금행사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