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밀알학교에서 개최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총회에서 국제개발 NGO 굿피플 양오현 회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는 56개 단체로 구성되어 남북화해와 상호협력, 그리고 민족공동체 수립을 위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단체들의 협의체로 양오현 회장은 2008∼2009년 감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