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가 새벽기도회 열기로 후끈거리고 있다. 4일부터 16일까지 두 주간 열린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에는 매일 10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해 최명우 목사와 함께 강남 복음화를 위해 1시간 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뜨겁게 기도했다.
‘축복과 승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새벽기도회에서 최명우 목사는 모세가 죽기 전 이스라엘 12지파를 축복했던 신명기 33장의 말씀을 강해했다. 새벽기도회 기간 매일 한 지파를 선정해 지파 이름의 유래, 모세가 그들에게 들려 준 축복의 내용을 설명하자 성도들은 12지파에게 임한 축복의 말씀을 각기 올해의 말씀으로 정하고 나눠준 교재에 한 해 소망을 빼곡히 적어가며 기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번 새벽기도회는 오전 5시부터 시작됐지만 새해를 기도로 시작하려는 성도들의 바쁜 움직임으로 시작 전부터 그 열기가 대단했다.
강남교회 관계자는 “이번 새벽기도회는 강남교회의 새로운 시도였다. 성도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새로운 전기였다”고 말했다.
강남교회는 이번 기도회를 계기로 서초 강남 등 지역 복음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