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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목회자 500여명 초교파 세미나

'성령 기도' 교회부흥 방향 제시

 

 “조용기 목사님은 목표를 세웠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부흥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교회성장을 배우기 위해 마련된 ‘태국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세미나’가 14일 태국 치앙마이 폰핑타워호텔에서 열렸다. 초교파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성장과 부흥의 비결을 배우고 태국의 영적분위기와 둔화된 교회성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성령과 기도’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한세대 김성혜 총장과 선교개척국장 조희연 목사, 마나사 코리우소 목사가 강의를 맡았다.
 김성혜 총장은 이날 ‘복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 총장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교회 성장의 목표를 세울 것”을 목회자들에게 요청했다. 이어 불광동에서 성도 200명이 되기를 기도한 적이 있다고 말해 목회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김 총장은 “오만한 자리에 앉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목회자들이 되라”며 성령님과 동행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조희연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이다. 조용기 목사님은 항상 기도와 성령운동을 강조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령운동은 한국과 세계 교회가 부흥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김창명 장로)가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태국 원주민 찬양팀의 찬양,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남아선교회(회장 이재갑 장로)가 국악과 부채춤 등을 선보여 세미나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이번 세미나가 기독교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치앙마이=이소흔 기자

 

기사입력 : 2010.01.15. pm 16:56 (편집)
이소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