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축복의 말씀 전해  

 2010년 연로장로회 신년하례 예배가 14일 CCMM빌딩 1층 메트로홀에서 열렸다.
 새해를 맞아 열린 이날 예배는 연로장로회장 장인상 장로의 사회, 전임회장 강수희 장로의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는 시편 91편 14절 이하의 말씀으로 설교하며 “새해는 하나님을 눈에 보이도록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보이는 사랑을 하면 보이는 구원의 역사를 주신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조용기 목사는 “어떤 어려움도 기도하면 해결된다. 우리가 주님을 부르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신다. 환난 중에 환경을 보지 말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봐야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해서 큰 역사를 체험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는 연로장로들과 오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연로장로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교회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