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꿈을 크게 가지고 세계를 상대로 운영할 것”

 조용기 목사는 6일 CCMM빌딩 12층 중식당에서 열린 사회복지법인 엘림복지회(상임이사 설상화 장로) 제24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했다. 이사장 조용기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설상화 장로의 2009년도 사업실적 및 2010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이기창 장로의 감사보고도 있었다. 조용기 목사는 “이사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고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엘림복지회는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서 우리 한국사회와 재개발 국가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엘림복지회는 꿈을 크게 가지고 세계를 상대로 해야 한다”며 “온 세계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이사님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엘림복지회는 사회복지의 향상을 위해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의 정신으로 미취업 청소년의 선도, 직업훈련과 자립지원, 무의탁 노인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그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위해 엘림복지회는 엘림직업전문학교와 엘림노인전문요양원·요양원, 선교원, 노인단기보호센터, 노인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