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마 10:34∼39   
◎ 찬송 : 365장
 자기 십자가란 자기를 극복하는 생활을 말합니다. 이러므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을 좇아 살던 ‘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앞에 나오는 사람들은 ‘주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좇기 위해 자원해서 짊어지는 고난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십자가란 주님 때문에 당하는 핍박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당하는 핍박이 진정한 십자가로 이런 십자가는 끝까지 짊어지면서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 생활에는 싸워 이겨야 할 고난이 있고 짊어져야 할 고난이 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죄, 질병, 가난과 저주는 싸워 이기고, 믿음을 지키기 위한 십자가는 달게 받아들여 주님께 영광돌리며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제목 : 십자가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