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와 교회 섬기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지난해나 올해나 달라지지 않은 것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는 여선교회 슬로건이다. 여선교회는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다. 여선교회는 2010년 표어로 세운 ‘사랑으로 하나되는 봉사자’,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봉사자’, ‘교회를 받들어 섬기는 봉사자’가 되기 위해 금년에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꾼들이 되겠다.

 이제 제자교회가 독립되면서 본 교회에 있는 200여 봉사자들은 대교구 중심으로 헌신하며 봉사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봉사자들을 위해 찬양경연대회 등을 펼쳐 더욱 단합하고 서로 사랑하며 영성도 키울 예정이다.

 또한 성도들에게 다가가는 여선교회가 되기 위해 예절, 친절교육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성전, 직할성전, 제자교회의 여선교회 임원들과 매달 한 번 씩 가졌던 월례회는 올해부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전국여선교회 연합회로 드려진다. 제자교회 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순복음의 여선교회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연합해서 큰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 달 성찬예배 드릴 때마다 대교구에서 봉사에 참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새해에도 대교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여선교회는 성찬, 안내, 수전 등의 봉사를 지난해에도 열심히 해 왔지만 새해는 더 친절하게, 더 충성스러운 봉사자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1월 19일 바울성전에서 신년축복성회를 드린다. 각 대교구, 제자교회, 지성전, 직할성전, 기도처 회장단과 회원들, 많은 여성분들이 참석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