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주고 베푸는 실업인으로 우뚝 설 것

  2010년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의 표어로 세운 ‘주라! 그리하면 세상이 변하리라’라는 말 그대로 새해에도 축복받은 실업인들은 주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할 것이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경제적 악재가 있었다. 그러나 실업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셔서 시련을 감당케 하고 무사하게 2009년을 지나가게 해주심에 감사한다.

 2010년 새해에는 더 큰 꿈과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좋은 것을 바라보고 이웃을 위해서 나누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실업인들이 될 것이다. 실업인들은 계속적으로 이사장이신 조용기 목사님을 보필하고 국내외 선교에 적극 동참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동안도 실업인선교회의 각 지선교회들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말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했다. 앞으로도 여태까지 해왔듯이 하나님의 축복을 간증하고 받은 복을 나누고 베풀며 사는 실업인들이 될 것이다. 

 2010년에도 62개 국내외 및 지선교회들이 하나로 연합하고 말씀으로 무장해서 실업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 또한 5만 선교회원들이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사업에도 많은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이뤄 나가기를 소망한다. 올해를 시작하며 각 지선교회 회장들은 겸손과 온유의 리더십으로 회원들을 이끌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성도들과 이웃을 섬길 것을 다짐하고 기도했다. 지선교회 회장들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겸손으로 진정 하나된 연합회의 모습을 이뤄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