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처럼 믿음 생각 꿈 말하는 지도자 훈련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헤아려라. 이는 하늘은 성경이고 별은 약속을 의미하기 때문에 성경의 약속 대로 믿고 꿈꾸고 말하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한세대학교와 국민일보가 공동 개설한 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 과정 6기 졸업식이 14일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있었다. 이날 기독 인사 52명이 졸업했다.
 예배 후 이어진 특강에서 조용기 목사는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에게 새마음운동을 일으켜야한다고 제안했더니, 그 후 새마을운동이 되어 농민들에게 ‘할 수 있다 해보자’는 마음을 갖게 했다”며 새마을운동의 핵심은 4차원 영성개발 운동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생각 꿈 믿음 말이 바뀌면 그대로 현실이 된다”며 ‘대로법칙’에 대해 설명했다. 조용기 목사는 “인간적인 4차원에 하나님의 4차원 영성이 플러스 되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며 “4차원의 하나님을 모셔 들여 주님처럼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이영훈 담임목사, 노승숙 국민일보 회장, 박준현 총동문회장(남촌CC 회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졸업생을 대표해 배경석 워터스 회장이 사랑과행복나눔재단과 한세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2007년 4월 개설된 4차원영성최고지도자과정은 지금까지 2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7기 과정은 2010년 3월 개강한다(031-450-5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