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회장 한경희 권사)가 17일 (재)사랑과행복나눔(이사장 조용기 목사)에 3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사회는 올해 6번의 전달식을 통해 사랑과행복나눔에 총 6000만원을 후원했다. 한경희 권사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권사회 회비와 신임권사 감사헌금을 모아 사랑과행복나눔재단에 기증하게 됐다”며 “우리가 직접 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돕기를 사랑과행복나눔에서 앞장서 해주시니 감사하다. 한푼 한푼 모아 이웃을 돕게돼 많은 권사님들이 흐뭇해하실 것이다. 내년에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한 더 많이 후원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랑과행복나눔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한경희 권사와 이봉순 권사, 백옥자 권사가 참석했으며 재단 측에서는 조석인 사무국장, 고상권 홍보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