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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교회 독립 및 김경문 담임목사 취임 축복성회 개최


조용기 목사, 안드레 본받을 것 당부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는 지난달 27일 ‘조용기 목사 초청 중동교회 독립 및 김경문 담임목사 취임 축복성회’를 드렸다. 이날 성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중동교회의 독립을 축하했다. 대성전은 예배 시작 전 3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성도들이 모여 기도와 찬양으로 성회를 준비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성도들에게 “김경문 목사는 제자로 능력 있고 헌신적인 주의 종”이라며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주님의 사랑을 믿고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빌립과 안드레에게 주어진 시험을 예로 들며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적극적이고 희망적인 삶을 사는가. 내일에 대한 꿈이 있는가. 이 사람은 감각적으로 사는가, 믿음으로 사는가. 말을 긍정적으로 하는가’를 보신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빌립은 시험에 낙제했지만 안드레는 주님이 기적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졌다”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려 해도 우리의 마음이 달라지지 않으면 안된다. 믿음이 없으면 믿음을 주실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난다. 빌립처럼 계산해서는 안된다. 예수님과 더불어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 긍정적으로 말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성회에는 최명우 목사(여의도순복음제2교회)가 사회를, 정구일 장로회장이 대표기도를, 박의섭 목사(여의도순복음성동교회)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 후에는 담임목사 서약 및 치리권 부여가 전호윤 목사(여의도순복음강북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전호윤 목사는 김경문 목사가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 담임목사가 됐음을 공포하고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축하패를 전달하고, 유재필 목사(순복음노원교회)와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김경문 목사는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사했다.

 

기사입력 : 2009.12.04. pm 15:20 (편집)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