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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29일(주일)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말씀 : 잠 10:15     
◎ 찬송 : 409장    
 1923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자본가들이 시카고의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들의 재산을 합쳐보면, 미국 국고에 있는 것보다 실제적으로 더 많은 부를 조성하고 있는 셈이었습니다.그래서 몇 년동안 신문과 잡지들은 그들의 성공담을 개재하였습니다. 그런데 27년 후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철강회사의 사장 찰스 슈와브는 죽기 5년 전부터 남에게서 빌린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무일푼으로 죽었으며, 밀 투자가 아더 커튼은 파산하여 해외에서 죽었고, 뉴욕 증권 거래소의 사장 리차드 휘트니는 싱싱 형무소에서 복역했으며, 금융가인 월가에서 가장 유력한 인물이었던 제시 리버모어는 자살을 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던 것입니다.
 재물 자체는 선악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재물은 선한 수단이 될 수도 악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악한 사람의 손에 들어간 제물은 악한 데 쓰이지만 의롭고 거룩한 사람의 손에 들어간 돈은 의롭고 선한 일에 가치 있게 쓰입니다. 돈이 우상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으고서도 그 돈을 좋은 일에 쓰지 않고 움켜쥐면, 그 돈은 결국 일만 악의 뿌리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잘 쓴다면 재물처럼 요긴한 것이 없습니다.
 

기사입력 : 2009.11.29. pm 16:08 (편집)
김성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