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김성혜 총장)와 국민일보(조민제 사장)가 산학협력 및 인턴십 교류를 목적으로 산학협정식을 가졌다. 

 이번행사는 9일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세대와 국민일보는 상호 정보교환과 학생 현장실습, 취업협조,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한세대 재학생들은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과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성혜 총장은 “경쟁력 있는 인력개발과 양성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산학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기업와 대학의 ‘윈-윈 전략’을 이루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