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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드려


김성혜 총장 ‘부흥위해 전성도가 기도할 것’ 당부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11주년 축복성회 및 권경환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1일 시흥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여의도제2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용준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홍인식 장로의 기도, 김유민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 김성혜 총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성혜 총장(한세대)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의 기도’(에 4:13∼16)라는 제목으로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기도를 한번만 하고 ‘됐어’ 하는 것이 아니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세우고 끈질기게 해야한다. 목표를 가지고 응답을 받을 때까지 기도하면서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될 줄 믿고 감사합니다’라고 꼭 마무리에 감사의 기도를 해야한다. 에스더처럼 목표를 세우고 시흥교회 부흥을 위해 전성도가 합심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문 목사의 인도로 제2지방회의 절차에 따라 서약 및 치리권을 부여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권경환 목사는 성경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대로 양무리의 본이 되어 증인의 사명을 다할 것 등을 다짐했다. 성도들은 모두 기립하여 담임목사를 사랑하고 협력할 것을 서약했다. 김경문 목사는 권경환 목사가 시흥교회의 담임목사임을 공포하고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날 축사는 이태근 목사가, 권면은 이민석 선교사가, 축도는 김성수 목사가 맡았다.

 권경환 목사는 “그동안의 목회 생활을 뒤돌아 보면 성령님의 인도하심 덕분이었다.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성령의 음성으로 불러주고 위로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한다.내게 가장 큰 축복은 조용기 목사님이 영적 아버지이신 것과 내가 그분 제자됨에 가슴에 벅찼다. 스승님과 총장님께 엎드려 감사한다. 부족한 제자이지만 성도님들과 함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목회를 하고 싶다. 하나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을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시흥교회 성도들은 권경환 목사의 취임21세기 서해안 시대의 중심지인 시흥을 성시화 하는 주역이 되어 지역 최고 최대의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기사입력 : 2009.11.13. pm 13:57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