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2010년 달력 15만 8850부가 제작됐다. 새해 달력은 한국 기독교 미술인협회에 소속된 12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돼 있다. 달력제작을 맡은 김규원 홍보실장은 “기독 작가들의 은혜로운 다양한 작품을 성도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달력은 가로 34㎝ 세로 74㎝ 크기와 가로 34.5㎝ 세로 30㎝ 크기 두 가지 형태로, 3일부터 제자교회와 지·직할성전 그리고 대교구로 배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