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재난 구호를 위해 국민일보가 굿피플에 26일 성금 21,817,570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21일 경기도 성남 할렐루야교회(김상복 목사)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아 국민일보에 전달한 것을 굿피플에 전달한 것이다.
 양오현 회장은 “성금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물품 지원이나 후속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상황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방법의 구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