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새신자국 전도증감현황 발표

 전도새신자국(국장 백동현 목사)이 23일 올해 1∼9월말 본 교회와 직할·지성전, 제자교회 전도우수 현황을 발표했다. 
 우리교회는 올해 전도목표계획을 조기에 달성하는 등 목표달성율이 예상을 초월했다. 현 상태대로 전도가 이루어질 경우 우리교회 성도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도새신자국에 따르면 전도우수대교구는 금천대교구(1위) 영등포대교구(2위) 종로중구대교구(3위)순이다. 금천대교구는 목표 414세대 중 375세대를 전도해 전도목표달성률 70.58%를 기록했다. 영등포대교구는 557세대 중 431세대(77.38%), 종로중구대교구는 373세대중 283세대(75.87%)를 각각 전도했다.
 12개 직할 및 지성전 중 전도우수성전은 동대문성전(1위), 용산직할성전(2위), 여의도직할성전(3위) 순이다. 동대문성전은 전도목표 16세대에서 31세대를 전도해 193.75%의 목표달성을 기록했다. 용산직할성전은 29세대 중 21세대(72.41%), 여의도직할성전은 115세대 중 57세대(49.57%)를 기록했다.
 22개 제자교회들 가운데 전도우수교회는 시흥교회(1위) 하남교회(2위) 남양주구리교회(3위) 순이다. 시흥교회는 목표 82세대중 105세대(128.05%), 하남교회는 33세대중 37세대(112.12%)를 기록해 올해 목표치를 뛰어넘었다. 남양주구리교회는 131세대중 119세대를 전도해 목표달성률 90.8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