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추수감사주일 앞두고 마련 
성령 충만과 기도응답의 시간될 것 

 2010학년도 수험생·취업생을 위한 새벽기도회 및 추수감사특별새벽기도회가 5일부터 13일까지 새벽 5시에 우리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새벽 6시에 시작하며, 제자교회 및 지·직할성전은 위성으로 중계된다. 365일 기도로 새벽을 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온 우리교회는 신년이나 특별한 교회 절기 등을 앞두고 특별새벽기도회를 열며 성도들의 기도응답과 영성회복에 주력해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취업생을 위해, 그리고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는 성령 충만한 강사들이 강사로 초빙된다. 강신원 목사(노량진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최종진 목사(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김경문 목사(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 전호윤 목사(여의도순복음강북교회), 강영선 목사(여의도순복음영산교회),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설교하며 마지막날인 13일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성도들이 자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한 이번 기도회는 기적과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