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과 강북 복음화 위해 개최 

 여의도순복음북서울교회(담임 이일재 목사) 성령대축제 부흥성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북서울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강북 복음화와 교회부흥을 위해 마련된 성회에는 이일재 목사, 강영선 목사(여의도순복음영산교회),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신성남 목사(예수가족교회)가 강사로 초빙돼 성령 충만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요한복음 6장 1절에서 13절을 근거로 ‘상식과 통념을 뛰어넘어라’에 대해 설교한 강영선 목사는 “순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볼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일재 목사는 에베소서 3장 14절에서 21절을 근거로 ‘성령과 은혜’에 대해 설교하며 성령 충만한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윤호균 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 대해 말씀을 전했고, 신성남 목사는 좋으신 하나님을 전하며 성령 충만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강북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기도응답과 교회 부흥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은 이번 성회는 북서울교회 성도들의 가슴속에 전도에 대한 열정과 사명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