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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와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기도대성회 개최(1신)

외국인 설교자들 ‘세계평화와 기독인의 사명’ 강조
1000여 명 외국인들 성회 운집한 성도들 보고 놀라
  

 

 세계평화와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23일 오전 상암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오전 9시 50분 영산싱어즈의 찬양으로 시작된 기도대성회는 우리교회와 160여 개  제자교회들 그리고 국제교회성장대회(CGI Conference) 참석차 방한한 세계 63개국 1000여 명과 함께 했다.

 기도대성회는 전체 3부에 나눠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는 김경문 목사(기하성여의도순복음제2지방회장)와 이정민 아나운서(MBC ESPN)의 사회로 입장식이 진행됐다.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고적대를 선두로 대형 십자가, 대한민국국기, 세계지도에 이어 CGI 관계자, 사랑과 행복나눔재단, 장로회를 비롯한 기관, 대교구, 지·직할성전, 제자교회 순으로 경기장 내에 입장하자 성도들의 격려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어 1부 ‘세계평화의 예배’ 순서가 진행됐다.  행사위원장 공신일 장로의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한마음으로 손을 잡고 기도할 때 르비딤에서 응답하셨던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기도의 응답이라는 숭리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대조동 천막교회에서 성도 5명으로 시작했지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기적을 보여주셨다.  시련과 고난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할 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셨다. 우리는 이제 불같은 기도로 안으로는 성령충만한 성도가 되고, 밖으로는 복음을 들고 영혼들을 찾아가야 한다. 어두움의 새력이나 사탄을  물리치고 빛으로 세상을 품어야 한다. 또한 세상을 향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해야 한다. 북한에 심장병원을 건축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간구하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을 베풀어주실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성회를 통해 세계평화와 위기극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1부에서는 ‘세계평화의 예배’라는 주제답게 세계목회자들이 설교와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끝까지 여러분의 경주를 마치십시오’라는 주제로 설교한 래리 스탁스틸(미국 베다니 세계기도센터)는 참석자들이 사명자임을 강조하고 “우리 앞에는 주님이 주신 사명의 길이 있다. 고난이 닥치고 공격을 당해도 복음 전하는 일을 쉬지 말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악한 영을 쫓고 병고치는 일에 나서라. 절대로 주님이 주신 사명의 경주를 쉬지 말라”고 당부했다.

 세자르 카스테야노스(콜롬비아 국제 카리스마 선교교회)는 ‘왕같은 제사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 안에 흘러야 한다. 예수님 없이는 우리는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이길 수 없다.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해 인류가 얻게 된 저주가 마지막 아담인 예수를 통해 죄가 사해진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흐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댁 휴워드밀스(가나 라이트 하우스 채플 인터내셔널) 목사는 ‘우리가 전도해야하는 30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왜 전도자로 나서야 하는가를 설명했다. 하워드밀스 목사는 “전도는 주님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사명이다.  아직 이 땅에는 주의 복음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전도에 임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제리 존스톤(미국 가족제일교회), 프랑수아 포슐레(프랑스 세계복음믿음센터), 피터 즈카이라(이스라엘 갈멜선교회 아시아센터), 유키오 후나츠(일본 가나자와 그리스도교회), 데이비드 스펜서(나카라과 호산나교회) 목사가 ‘회개와 성령충만’ ‘국가발전과 평화적 남북통일’ ‘세계평화와 복음의 확장’ ‘교회의 부흥과 성장’ ‘국가 위기 극복과 사회의 안정’을 주제로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기도대성회는 계속 2부 ‘사랑과 행복 나눔의 장’,  3부 ‘국가 위기 극복과 민족 복음화의 예배’를 순서로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특별히 3부에서는 조용기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성도들과 함께 이번 기도대성회를 통해 세계와 우리나라에 새로운 영적 부흥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기도에 나선다.

 

기사입력 : 2009.10.23. am 12:12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