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에는 승격예배 드려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양서직할성전(담임 심두진 목사)이 8일부터 ‘40일 모세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부흥의 불꽃이 피우고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사56:7)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특별새벽기도회는 2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기도대성회와 11월 12일에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7일에 있을 양서직할성전 승격예배 등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열려 성도들의 참여율이 높다. 개인 및 성전 부흥을 위한 기도제목을 놓고 참석하고 있는 성도들은 기도회 시작 시간 1시간 전부터 성전에 나와 미명의 어두움을 기도로 밝히고 있다.
심두진 목사는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기도는 뜨겁다. 이들은 르비딤 전투를 컨셉트로 23일 열리는 기도대성회를 위해 모세와 아론,훌처럼 두 손을 높이들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또한 직할성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지역부흥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심두진 목사 외에 김정철 부목사(교무담당)와 이장균 부목사(청년담당) 등이 말씀을 전한다. 특별새벽기도회는 11월 16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지난 8월 직할성전으로 승격된 양서직할성전은 양천 8교구 기도처에서 비롯됐다. 2001년 창립된 기도처는 양천2교구와 4교구가 합쳐져 8교구 기도처가 되면서 그동안 교구 예배와 기도 모임을 가져왔다. 그러나 2004년 현 성전으로 기도처를 이전하면서 그해 창립 3주년예배를 드렸다. 2007년에는 타교구에 있던 양천지역분교가 현 성전으로 옮겨와 현재 성인 성도 1000명, 학생 2000여 명이 출석할 정도의 규모로 부흥됐다. 양서직할성전은 오는 11월 17일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직할성전 승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