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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토) - 부지런한 삶
◎ 찬송 : 350장, 370장   
◎ 말씀 : 잠 6:6
 어느 농장 주인의 딸이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가축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었습니다. 동물들은 회의를 열어 이 농장에서 주인에게 가장 필요하지 않는 존재가 희생물이 되기로 했습니다. 먼저 황소가 나섰습니다. “나는 주인님이 농사를 짓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개가 말했습니다. “도둑은 누가 막는가, 내가 짖어대면 도둑이 도망간다” 고양이도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나는 곡식을 훔처먹는 쥐를 잡는다” 닭도 목을 길게 뽑으며 자랑했습니다. “주인에게 새벽을 알리고 아침 식탁의 달걀을 제공하는 일은 누가 하는가?” 그러나 한 동물만은 말 한마디 못한 채 눈물만 떨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게으른 돼지였습니다.
 이 사회와 가정에 쓸모가 없는 인생은 비참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절대로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없습니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항상 후회가 따를 뿐입니다. 우리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 부지런함은 필수 필요 조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로몬은 ‘개미의 교훈’을 통해 우리에게 부지런히 살 것을 강조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힘을 모아 이루어 가는 사회는 건강하게 발전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부지런히 일하며 사는 것을 생활 철칙으로 삼아야겠습니다.
 

기사입력 : 2009.10.10. pm 14:28 (편집)
김성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