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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복음화 위해 헌신하는 제2교회 독립 출항

1일 최명우 담임목사 취임 및 창립 24주년 예배 드려 
조용기 목사 “새 마음 ·새 각오” 당부하며 독립 축하
 
 
 강남권 복음화에 힘을 쏟고 있는 여의도순복음제2교회가 1일 창립 24주년 축복성회와 함께 최명우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제자교회로서 정식출항에 나섰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이날 제2교회 담임으로 취임하는 최명우 목사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최 목사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특히 창세기 15장 1절부터 6절의 말씀으로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강조했다. 조 목사는 “아브라함은 지금으로 보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지만 그는 현실의 천막을 나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을 바라보았을 때 꿈과 믿음 소망을 갖게 됐다. 우리는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육신의 장막을 나와야 한다. 마음과 생각, 말의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마음의 하늘인 성경을 바라보면 개인과 가족의 삶이 달라진다. 교회가 변화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 목사는 성도들에게 “제2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처음으로 세운 지성전이었고, 그만큼 관심과 정성을 기울였다. 독립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 말씀만 의지하며 생각과 꿈, 믿음, 말의 변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도봉교회 김용준 목사의 사회, 제2교회 장로회장 정지태 장로의 기도, 강동교회 김유민 목사의 성경봉독, 제2교회 나사렛 성가대의 찬양, 조용기 목사의 설교, 제2교회 안수집사회장 김찬일 안수집사의 헌금 기도, 테너 정호윤의 특송 순으로 드려졌다.

 이어 최명우 목사 취임식이 거행됐다. 여의도제2지방회장 김경문 목사는 제2교회 담임목사로 서약한 최명우 목사에게 제2교회 치리권을 부여하고 성도들 앞에서 담임목사로 인정한다고 공포한 후 취임패를 증정했다.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순복음원당교회 고경환 목사가 축사했다.

 미주 지역 선교사 및 목회담당 부목사 등을 역임하고 제2교회 담임으로 취임한 최명우 목사는 “강남 서초 지역 복음화를 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주신 조용기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제2교회를 시대적 아픔을 끌어안을 수 있는 깊은 영성과 메마른 영혼이 쉴 수 있는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송파교회 김성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기사입력 : 2009.10.01. pm 16:46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