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미소로 성도 섬길 것 다짐 

 여선교회(회장 고영자 권사)는 6일 여선교회 봉사실에서 김영국 장로를 강사로 초빙해 친절 교육을 받았다. 이날 진행된 특별교육은 봉사자들에게 예절과 친절에 대한 전반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김 장로는 “항상 모든 일에 예의와 범절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성도들을 섬기고, 늘 웃는 얼굴로 대화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 자신의 봉사태로로 인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평가받는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하나님은 겸손하고 낮아진 사람을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시종일관 강의에 집중한 봉사자들은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꾼이 되겠다”며 “성도들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