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회장 김순배 장로)는 3일부터 5일까지 영산수련원 별관에서 ‘2009 피택장로 정규교육’을 개최했다. 78명의 피택장로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교회 장로로서 필요한 덕목은 물론, 교제를 통해 서로간의 친분을 쌓고 우리교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규교육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여러 강사들이 초청돼 ‘장로의 영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피택장로들은 “이번 정규교육을 통해 평신도리더로서의 자부심과 더불어 그만큼의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