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목회 계승 이룬 이영훈 목사 높이 평가

 시사주간지 ‘미래한국’ 351호에 성공적인 목회사역 계승으로 성도들의 관심과 박수를 받고 있는 이영훈 담임목사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집중분석 ‘대형교회의 2대 목회자들’이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안정적인 2대 목회를 이루고 있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집중분석했다.
 이 글에서 이영훈 목사의 경우 교회사상 투표를 통해 담임목사로 뽑힌 첫번째 사례라고 설명하며 “1대 담임목사의 목회신념과 교회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데다, 멘토(스승)와 멘티(제자)라는 강한 유대감으로 혼란 없이 교회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특별새벽기도로 영성 회복에 주력해 단기간에 성도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고, 전도축제 등으로 올해 2만여 명의 새신자가 등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래한국은 이 특집 기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목회를 계승하고 있는 세목회자의 공통점으로 현장목회 경험의 바탕이 탄탄한 것, 안정적인 발판위에 2대 담임목사의 투지와 새로운 목회전략을 세워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것, 겸손과 섬김을 결심하고 실천한 것 등을 꼽았다. 또한 2대 담임목사들이 대형교회를 맡기전 이미 자신의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