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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교회 담임목사 취임 및 축복대성회 열어


조용기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으라” 강조
 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 민장기 담임목사 취임 및 축복대성회가 10일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최명우 목사의 사회, 신영호 장로의 기도, 김삼환 목사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단상에 오른 조용기 목사는 “성령으로 기름받은 주의 종 민장기 목사가 엘림교회의 일꾼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 4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불신자들은 진화론을 믿는다. 그들은 모든 만물은 스스로 진화돼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말씀이 우리 삶의 모든 근거이다. 눈에는 아무 것도 안보이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고 우리 마음에 말씀을 심으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여지는 기적이 일어난다. 말씀을 믿고 이뤄지는 모습을 상상하고 담대하게 이야기하라. ‘나는 축복받았다. 천국에 간다. 치료 받았다’라고 선포할 때 살아서 역사하는 말씀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김경문 목사(여의도제2지방회장) 서약 및 치리권 부여가 있었다. 민장기 목사는 ‘아멘’으로 담임목사의 직분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엘림교회 성도들도 오른손을 들고 청빙된 민장기 담임목사와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선서했다. 김경문 목사는 민장기 목사를 치리권을 부여하며 민장기 목사가 담임목사임을 공포하고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어 유재필 목사가 축사했다. 민장기 목사는 답사를 통해 “부족한 종과 동행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엘림교회를 제자교회로 거듭나게 하시고 사명을 맡겨주신 영적인 아버지이자 스승이신 조용기 목사님께 감사한다. 엘림교회를 통해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 노선을 따라 경기남부 복음화를 이루고 본교회 성사업과 해외선교를 후원하는 효자 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창립 21주년을 맞은 엘림교회는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계기로 더욱 경기 남부지역 구령운동에 박차를 다하는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09.09.11. pm 14:32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