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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토) - 질그릇 속의 보배
◎ 찬송 : 91장, 94장   
◎ 말씀 : 고후 4:7∼9
 성경은 사람을 질그릇에 비유합니다. 그런데 질그릇은 그 속에 무엇을 담아놓기 위하여 만든 것이므로 그냥 질그릇 자체만으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 채워져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역하여 그 질그릇 속에 하나님 대신 원수 마귀를 담아 놓았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은 아무리 죄악을 멀리하고 올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을 쳐도 어찌할 수 없이 죄악에 종노릇하며 살게 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있는 잘못된 주인을 바꾸어 놓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품에 품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옛사람이 죽어 장사지낸바 되고 새로운 피조물로 부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의 그릇은 하나님께 점령돼야 하며 주의 성령으로 충만히 채워져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승리자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9.05. pm 15:56 (편집)
육은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