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교회 청소년 단기선교 다녀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 이태근 목사) 샘스쿨이 16일부터 22일까지 캄보디아에서 단기선교를 펼쳤다. 초등 5부부터 고등1부까지 20여 명의 학생들이 교역자와 교사들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단기선교를 통해 큰 비전을 품고 돌아왔다.
캄보디아에 도착한 이들은 깜뽕짬순복음교회, 꼼므리응순복음교회, 쫑록순복음교회, 등까오순복음교회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준비한 찬양과 워십, 드라마 그리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선보이며 캄보디아 성도들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고.
분당교회 샘스쿨 학생들은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6월부터 2달간 하나님의 음성 듣기, 예배, 성령, 내적치유, 신분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 참석했다. 또한 기도 모임으로 단기선교에 필요한 영성을 훈련받았다. 8월 초부터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 5시에 모여 1시간동안 기도를 한 후 드라마와 워십을 맹렬하게 연습해 단기선교의 열정을 채웠나갔다. 이 기간 같은 시간에 샘스쿨 어머니회는 자녀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다. 단기선교를 통해 학생들의 삶도 달라졌다. 중학교 3학년인 권오규 군은 성격도 활발해졌고, 몸도 더욱 튼튼해졌다. “친구들이 놀러가자고 할 때 연습 때문에 못 간 적이 많아서 힘들었다. 하지만 단기선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 이준혁(11)군은 “우리보다못 사는 친구들을 보니까 마음이 아팠다. 그 친구들 앞에서 ‘너희도 하나님이 사용하실거야’라는 마음으로 찬양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소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