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177장, 427장 ◎ 말씀 : 잠 31:8, 9 링컨이 변호사로 일할 때 어떤 사람이 소송사건을 하나 의뢰해왔습니다. 소송인은 과부에게 받을 600달러를 찾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그 소송이 떳떳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의뢰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를 소송에 이기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야. 내가 동네 사람들을 모두 이간시키고, 과부와 여섯 자녀를 곤경에 빠뜨려서 자네가 600달러를 받게 해 줄 수도 있어. 허나 내가 보기에 그 돈은 자네 못지않게 그 과부댁 쪽에서도 주장할 만한 권리가 있네. 자네 소송은 내가 맡지 않겠네마는 내가 무료로 한 마디 충고를 해주겠네. 내가 보기에 자네는 원기 왕성한 사람 같으니 무슨 다른 방법으로 600달러를 벌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좋겠네” 자기 스스로를 잘 변호할 줄 모르는 벙어리 같은 사람이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힘없는 과부와 고아 같은 사람들의 송사에는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가난하고 힘없고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돈이 많고 권세 있는 사람에게 억압받고 착취당하며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들을 신원하고 돌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스리는 왕이야말로 성군이며, 이러한 왕은 온 국민의 추앙을 받고 그 위가 굳건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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