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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화) - 의인과 악인
◎ 찬송 : 265장, 268장   
◎ 말씀 : 잠 29:7
 유명한 프랑스 외과의사가 추기경의 수술을 하도록 부름을 받았을 때의 일입니다.
 추기경은 의사가 들어오자 말했습니다.
 “당신은 병원에서 불쌍하고 가엾은 사람들을 다루는 것처럼 나를 다루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자 의사는 진지한 표정을 하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추기경님께서 즐겨 지칭하는 그 ‘불쌍하고 가엾은 사람들’ 한 사람 한사람이 제가 보기에는 모두 추기경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의인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서 지으셨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의인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고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힘닿는 대로 도와줍니다. 그러나 자기만 알고 자기의 욕심만 챙기는 악인은 다른 사람의 사정을 알아주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이용하고 짓밟고 학대합니다. 옆에서 사람이 고통 받고 죽어 가는데도 전혀 돌아보지 않고 무관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의인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늘어갈수록 이 세상은 조금씩 공평하고 살기 좋게 변해갈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7.21. am 12:51 (편집)
육은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