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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토) - 구제
◎ 찬송 : 509장, 519장   
◎ 말씀 : 잠 28:27
 미국 캔자스 주의 작은 마을에 채프먼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의 아들 윌버가 자신에게 용돈을 준 탄넬 씨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저희 마을에는 한센병 환자들이 많아요. 저는 아저씨가 준 3달러로 새끼 돼지를 사서 키우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 돼지를 팔아 한센병 환자 가족들을 도우려고 합니다”
 소년은 열심히 돼지를 키웠습니다. 마을의 꼬마들도 관심을 갖고 함께 돼지를 키웠습니다. 소년은 이듬해 돼지를 팔아 한센병 환자들을 도왔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이 한 신문에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돼지저금통을 만들어 이웃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돼지저금통입니다. 그 때부터 소년들은 군것질할 것을 아껴 저금통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 돈을 한센병 환자의 구제에 사용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구제에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자신의 우월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체면 때문에 구제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예수님의 이름과 사랑으로 도와주는 것만이 하나님 보시기에 의미 있고 갚아줄 만한 구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신 것들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7.18. pm 13:32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