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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교회 “영성이 넘치는 즐겁고 편안한 예배”

수요3부예배 특화…매주 다른 주제·시청각교육 등

 8일 수요일 오후 7시. 순복음송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 대성전에 모인 성도들이 통성기도를 한 후 ‘조용기 목사의 성막형 기도’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이날 윤광회 목사는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약도”라며 “성막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막의 구조인 뜰, 성소 그리고 지성소에 대해서는 각각 성자의 사역장, 성령의 사역장, 성부의 사역장으로 설명할 수 있어 성막은 바로 ‘하나님의 집’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순복음송파교회 수요3부예배 특징은 영성이라는 주제안에서 다른 내용의 강의와 저작권이 있는 시청각 교육이다. 한마디로 차별화다.이 차별화의 가장 큰 특징은 매주 다른 주제로 예배가 이루어지고 주제에 맞는 다이어그램과 도표 그리고 각종 시청각 자료가 강의의 내용을 뒷받침 하는 것이다.

 2008년 11월 김성수 목사는 전교역자에게 전 예배 특화라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윤광회 목사는  수요3부예배를 영성에 관련된 체계적인 강의로 성도들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평균 10여명이 출석한 수요3부예배는 현재 350여명이 출석하고 있을 정도로 부흥했다.

 올초부터 수요 3부예배를 드리고 있는 청년 김용호 성도는 “교육프로그램이 새롭고 진지하며 또 한편으로는 자유스러워 교회에 오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최윤정 권사는 “성도들이 시청각 자료와 함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실생활에 매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09.07.10. am 11:22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