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대성회위한 21일 기도열기 후끈 

 29일부터 시작되는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를 앞두고 여선교회(회장 고영자 권사)의 기도열기가 뜨겁다. 여선교회는 1일부터 21일까지 권경환 부목사를 필두로 대교구장들을 강사로 초빙해 여선교회 봉사실에서 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5일에는 김문섭 목사(은평대교구장)가 ‘성령의 숯불’을 주제로 설교하며 “성령의 불을 받아 가정을 변화시키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봉사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한 본교회 전 임원, 지교회 회장단, 기도처 실장단들은 성회기간 좋은 날씨와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모두가 은혜받는 성령 충만한 성회가 되도록 간구했다. 고영자 권사는 “대교구장님들의 말씀이 뜨거워 성회 준비기간에도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전국에서 모이는 초교파여성금식성회인 만큼 많은 여성들이 참석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응답받는 기적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35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를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