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 주축으로 성도들의 고민 들어줘
생활법률강좌로 생활에 유용한 법률지식 전해

주일 2부예배가 끝나면 세계선교센터 8층 법조선교회는 상담을 받으러 온 성도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세계선교센터 8층에 위치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법조선교회(회장 김종선 장로)에서 일대일 무료법률상담을 하기 때문이다.
현직 변호사를 중심으로 판사, 검사, 법무사, 세무사 등의 봉사자가 신앙 안에서 구체적인 법률상담을 해주고 있다. 주일 하루 평균 30여 명의 성도들이 법률상담을 통해 현실적인 고통으로 얻은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받고 돌아간다.
법조선교회는 성도들이 법률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기적인 생활법률강좌도 실시하고 있다.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지식을 전하는 생활법률강좌는 25년째 계속되고 있어 지난 3월까지 108회에 이르렀다.
1984년 양인평 장로와 뜻을 같이한 30여 명의 법조인들에 의해 창립된 법조선교회는 제자교회에도 법률상담소가 설립되기 시작해 현재 송파지회, 강남지회, 분당지회, 영산지회에서 활발한 법률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선 장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성도들이 법을 생활화해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8월부터 2개월마다 생활법률강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